WHO에 따르면, 유방암은 세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입니다. 빠른 진단과 치료가 암의 치명률에 굉장히 중요하지만 현재 유방암을 초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고비용의 스크리닝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의료진이 필요합니다.
이 대회의 목표는 정기적인 유방조영술 사진을 활용한 유방암의 진단입니다. 진단을 자동화하면 방사선사 혹은 전문의들이 효율적으로 일하고,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false positive (가짜 양성, 위양성) 케이스를 줄임으로써 불필요한 의료적 처치와 비용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.